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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모임

글쓴이 : admin 날짜 : 2017-01-27 (금) 04:06 조회 : 412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모임


고린도전서 1:10-18

 


   어제 소나무 모임에 참석했다. 내가 받은 느낌은 하나님의 순진한 자녀들의 모임이었다. 솔직하고, 순수한 대화, 하나님을 믿고 싶어하는 정직한 마음을 느꼈다. 약간은 서툴고 약간은 엉성한 모임, 그러나 익숙하고 세련된 어떤 모임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모임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너무 정리된 신앙 언어들을 사용하려는 욕심과 습관에 대해 반성했다. 쉽고 단순하며 정직한 언어가 내게 필요하다, 하나님은 그렇게 깨우쳐 주셨다.  


   아마 모두들 바쁜 하루일텐데, 아마 재미있는 모임도 많을텐데, 아침에 자매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다. 함께 성경을 읽고, 조용히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나누고, 직장 일로 힘겨워하는 남편들을 염려하며 서로 기도를 부탁하고, 돌아가며 중보의 기도를 드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모임, 믿음의 만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어리석어 보일까? 그러나 구원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우리는 안다. 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서툰 모임을 나는 진심으로 축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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