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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숲 모임 연속 시리즈

글쓴이 : 청지기 날짜 : 2014-12-07 (일) 10:11 조회 : 642
안녕하세요?
한해도 저물어가는 이즈음 우리 '즐거운 숲'을 잉태케 하시고 숲님들을 보내주신 주님의 섬세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숲 지난 11월 22일 토요일 레스톤 부부의 극진하신 대접으로 '라 마델린'에서 멋진 런치를 즐기고 콘도의 고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아기자기한 숲모임을 가졌습니다.  변함없이 숲님들을 최상의 VIP로 섬겨주신 레스톤브로와 청개구리 부부께 감사드리고, 그 기세를 모아 12월 첫째주 버크레이크팍 겨울야외숲모임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날이 오늘입니다.  준비위원장도 세우고,고기당번, 불당번, 밥당번, 숟가락당번, 음료수 당번 및 김치당번까지 정하여 사전답사까지 진행하였지요. 물론 우천시에는 숲지기집에서 모인다는 컨틴젠시 플랜을 세웠답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풍광을 상상하며... 그런데 일주일내내 우천이었습니다. 오늘까지...
자, Contingency plan대로 11시에 숲지기집에 주저앉아 바베큐 대신 슬로우쿠커에 요리한 돼지갈비와 치킨 오븐구이 그리고 떡만두국으로 점심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12월 은퇴하시는 최연 선생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연장자로서의 인생의 체험담을 좀 길지만 재미나게 엮어 주셨답니다. 그래도 숲모임인지라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다음의 기행을 세웠습니다.  원래 계획과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때로는 우리를 뒤로 물러가게 하지만 우리는 다시 일어나 전진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 12월 13일 저녁 6시에는 임마누엘 바이블처치에서 매년 공연하는 'IBC Christmas by Candlelight'에 함께 갑니다. 날씨에 관계없이 즐겁고 거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12월 21일 주일 5시에는 최연 선생님의 은퇴를 축하(자축)하는 모임을 쎈터빌'강촌'에서 갖기로 잠정적으로 정했습니다. 12월 25일 저녁 4시에는 DC에 있는 National Cathedral에 가서 예배보기로 하였습니다.  장도선집사님께서 7년동안 지켜오신 성탄절 가족이벤트를 나누어 주셨고 모든 숲님들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가기로 결정하였지요. 7년전 이 멋진 이벤트를 발굴하신 분은 명화집사님이라는 정확한 출처를 밝힙니다.^^  네 개의 촛불이 하나하나 밝혀지는 대림절 기간 동안 세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림에 마음을 집중하기를 소망합니다. 푸른나무 공동체 한분 한분께 하나님의 주시는 참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라이 엔 에러 2014-12-08 (월) 09:36
한가지 빠뜨린 중요한 사항은 혹시 추후에 야외에 나가 바베큐를 계획하실 때에는 가능하면 돼지갈비는 피하시고, 불고기,차돌배기 또는 삼겹살로 하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돼지갈비는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손가락만 빨다가 귀가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비를 내려주셔서 낭패를 피할 수 있었으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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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림 2014-12-10 (수) 01:26
은희 숲지기님이 감기기운도 있었고, 여러가지 그 바쁜 중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준비해 주신 즐거운 숲 모임.
감사,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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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2014-12-10 (수) 09:52
‘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거나 질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다마’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 판을 치는 사회에서,
탈이 많아도 낙담하지 않고, 남이 잘되면 그를 끌어내리지 않고 오히려 끌어올리는,
‘즐거운 숲’의 핵심 일꾼들을 보면서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Keep up the gre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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