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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번 한인교회 가을 프로그램

글쓴이 : admin 날짜 : 2018-08-30 (목) 01:01 조회 : 396
믿음의 벗되신 여러분,

지난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아직은 뜨겁지만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새로운 계절을 준비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똑같은 계절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우리는 매일 조금씩 보이지 않게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 
그 엄연한 사실을 거부해 보려고 열심히 살아보지만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falling process를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갑자기 병을 얻거나 일찍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충격과 아픔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겉사람은 낡아가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롭도다!"
우리는 falling process를 따라 그냥 쇠락하고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falling upward, 즉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귀하게 여물어가고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 높은 곳'으로 내려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되진 않습니다.  
좀더 '영적인 삶'에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 영적인 일에 involve 되어야 합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도 즐겁고 열심히 돈을 버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여행을 다니고 자녀를 돌보는 일도 매우 귀한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분주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좇아 사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 봅시다. 
우리 영혼을 가꾸는 일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과연 있을까요? 
겉 사람을 따라 사는 익숙한 삶의 습관을 과감하게 끊어 버리고 
이제 영적인 삶을 위해 결단합시다. 
의지를 굳게 하시고,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애쉬번 한인교회는 이번 가을을 맞아 
믿음의 벗들의 영적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몇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첫째, <푸른나무 성서학교>입니다. 
이번에는 구약의 예언서를 공부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화일을 열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날짜와 장소, 목차와 초대의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요일 아침반(오전 10:30)과 수요일 저녁반(저녁7:30)
두 개의 클래스를 개설합니다. 

둘째, 말씀 시리즈 <신자되기 원합니다>를 시작합니다. 
9월 둘째 주일부터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여섯 주간에 걸쳐서 진행합니다.    
역시 첨부한 화일을 열어보면 여섯번의 말씀 주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교회 출석하시는 분들도 작은 교회를 지원하는 선교사의 마음으로
오후에 오셔서 함께 말씀 나눌 수 있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세째, <깊은 기도 모임> 입니다. 
저희 교회는 새벽기도회가 없습니다. 
그 대신 매주 토요일 아침 9시에 깊은 기도 모임을 갖습니다. 
말로 하는 기도의 틀을 벗어나서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법을 배웁니다. 
내 생각과 뜻을 아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귀기울이는 기도 모임입니다. 
하나님을 바꾸려 드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허락하는 기도 모임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달라지고, 신앙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 모임에는 장기옥 목사님, 김미혜 목사님도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이와같은 초대가 여러분을 괴롭히는 일이 될지 모르겠으나
이 괴로움이 여러분의 삶에 참으로 귀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가을에 육신을 가꾸는 일보다 영혼을 가꾸는 일에 힘써 봅시다. 
그래서 이 그윽한 계절에 함께 무르 익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깊은 은혜와 평안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현식 드림 

이름만 2019-02-25 (월)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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